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 고교생의 일상 (문단 편집) ==== 밴드 '인격 라디오'의 성우 비하 논란 및 강판 파문 ==== 원래 남자 고교생의 일상 정식[* 선행주제가는 Audio High가 담당했다.] 엔딩 주제가는 2인조 비주얼 록 밴드 인격 라디오(人格ラヂオ)의 뺄셈(引き算)이었다. 발매일도 다 정해져 있었던 상태. 그런데 12월 초 이 밴드의 보컬의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온다. >(중략. 2011년 12월 성우 그랑프리에서 인터뷰했다는 이야기임.) >'성우는 정말 모두 '성우'스럽게 생겼네 >뭐라고 해야 하나, 아이돌이 아니라고 해야 하나 >아이돌 정도는 아니라고 해야 하나 >뒤쳐진다는 건 아니지만, 싸 보인다(cheap)고 할까 >디즈니랜드가 아니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일본 최대의 테마파크지만 디즈니랜드에는 비길 수 없다는 점을 상징한 것.]라고 할까...' [[http://megalodon.jp/2011-1203-2254-48/ameblo.jp/yuuki-radio/entry-11096514517.html|원문의 캐시]] ...다시 말해 '성우? 얼굴도 다 고만고만한 데다 아이돌보다 수준 낮은 주제에… 싸 보여'로 읽힐 수 있는 글을 쓴 것. 정작 이 밴드는 그렇게까지 유명한 밴드도 아니었던데다[* 데뷔 10년차의 밴드였지만, 오리콘 인디 차트에 있다가 최근에서야 겨우 싱글 차트 40위권에 들어선 밴드였다. 절대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밴드는 아니었다.], 결정타로 당시 성우 그랑프리 표지 모델은 '''[[호리에 유이]]였다.''' 블로그 글은 금세 삭제됐지만 2ch에 알려지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애니 제작진 쪽에서도 빡쳤는지 아님 불똥튀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이들을 '''강판시켜 버렸다.''' 바뀐 엔딩 주제가는 우선안내인(雨先案内人)이라는 밴드의 '햇님(おひさま)'. 처음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다, 괜찮다 정도로 가볍게 반응하던 문제의 멤버도 이쯤 되자 정식으로 사과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사람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처먹으며 결국 [[http://alonestar.egloos.com/4654818|자숙을 선언한다.]] 원래 밴드 팬들 사이에서는 '독설가' 기믹으로 유명했지만 애니메이션 팬이나 성우 팬들에게는 처음 보는 밴드 멤버의 그런 캐릭터 기믹 사정이야 알 바 아니었고 이 쪽 업계인의 자학풍 조크로 해석될 여지도 없어서 성우 팬덤 전체가 들끓으면서 매장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와중에 스탭진은 1화 정식방영판 엔딩으로 선행방영판 1화 [[https://youtu.be/g4XE2cJ4JyE?t=8m32s|문학소녀편 엔딩]][* 1화 문학소녀편(영상 [[https://youtu.be/g4XE2cJ4JyE?t=2m59s|약 3분쯤부터]])를 보고 난 뒤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을 다시 내보내면서 자막으로 '죄송합니다, 엔딩은 펑크냈어요' 드립을 쳤다... 이후 밴드는 2012년 9월 초 팬클럽 한정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문제의 보컬은 2013년 이후 '후카자와 상점(深澤商店)' 명의로 솔로로 활동 중이며 기타 담당은 'THE BEETHOVEN'이라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사실상 인격라디오라는 밴드는 해체했다고 봐야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